|
|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90매 살때 당시 가격: 9,000원 장소: 성복역 롯데몰 LOHBS(롭스)
|
윗 그림은 토닥 #토너 패드 제품 통입니다. 화장실에서 찍었는데 조금 흐리게 나왔어요. ㅜㅜ
< 토닥토너패드에 관한 5줄요약>
위치는 성복역 주변에 사는 분들에게만 공감이 많이 갈것 같아요. 가격은 당시엔 대폭 할인 행사 하던 기간이라서 싸게 사서 전 완전 만족
합니다. 향은 그냥 토너같아요. 품질은 우선 까끌까끌한 면으로 피부를 정돈해보는데 한번 쓰윽 문지르고 나면 피부가 아기피부
같이 보들보들 해요. 보들보들 한면으로 다시 하면 제 피부에 광이 나요! 이래서 토너 패드를 쓰나 봐요. (참고로, 전 쉽게 감동을 받지만 더 감동을 받았어요.) 재 구매 의사는 할인 하면 사고 행사하면 살거예요!
성복역 주변에 롯데 몰이 생겨서 방문을 했어요. 처음 가게들이 문을 열면 대폭 가격을 내리면서 할인행사를 하잖아요. 평소에 돈을 아껴쓰고 가계부도 쓰면서 재테크를 해볼려고 했던 저인지라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바로 들어갔어요.
위 제품을 사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
위 토닥 토너 패드를 사게 된 이유는 바로 제 피부가 수부지라서 랍니다. 여름이 되면 수분크림을 어떤것을 써봐도 다음날 일어나 보면 촉촉함이란 찾을 수도 없고 그냥 피부가 기름에 흠뻑 적셔서 번들번들 하기만 했어요. 수분크림을 바른게 맞나 잘못 산것 아닌가 할 정도랍니다. 요즘 또 토너패드가 유행이라기에 한번 사서 써보게 되었어요.
돈을 정말 아껴서 쓰는 데 가격은 만족 하는지...
서론에서 말한데로 전 정말 돈을 아껴서 써요. 따라서 주식을 투자할 때도 50,000원 만 투자 한다고 주식회사에서 비웃을 정도예요. (투자는 제맘이고 그냥 공부할 겸 해보는 건데 그러면 안되죠! 그렇지만, 제 가슴이 정말 새가슴보다 더한 코딱지 가슴이라서 말은 못했어요 ㅜㅜ) 너무 이런 이야기만 했네요 ㅜㅜ . 보통 짜게 아껴쓰는 버릇이 있다 보니 화장품이 아무리 비싸도 1개에 10,000원 이상 쓰지 않는 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원래 20,000원 내 하던 제품인데 할인을 해서 9,000원 정도에 샀던것 같아요. 그정도면 딱 10,000원 쓰는 거니 바로 집어서 들었죠. 만족하고 말구요. (할인 계속 하면 좋겠네~)
수부지였던 당신의 피부가 좋아졌는지...
전 티비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바로 좋아지거나 피부가 보들 보들 해진단 것을 보면 바로 믿어 버려서 사고 기대를 하게 되요. 영상속 그 사람 처럼 나도 아무 잡티도 없고 바로 좋아질꺼란 기대를 매우 하게 되요. 그런데 써보면 바로 좋아 지지도 않고 돈만 나가는 것 같고 변화가 없는 것이 느껴질때 실망도 매우 크게 해요. 그러다 보니 이젠 사고 써봐도 그냥 변화가 없어도 내가 쓴 돈 생각하면서 계속 쓴 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천사랍니다. 제 피부가 수부지라고 말했잖아요. 따라서, 수분 토너를 써봐도 그냥 수분이 증발하고 기름만 둥둥 떠다녀서 건조하고 번들번들 한데 속은 바짝 마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토너 패드를 써본 결과 바로 피부가 번들번들 하지 않고 보들보들 해지고 거울을 보면 광이 나서 제가 꿈꾸던 피부가 만들어져요. 물론, 계속 써야 겠지만, 저랑 엄마랑 1번 쓰고 다음날이 되어도 보들보들이 유지가 되어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꾸준히 쓸거예요.
*만약에 다시 사야 한다면 어떤 토너 패드를 사는게 좋을 지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시간이 있다면 꼼꼼하게 읽고 정성을 다한 댓글을 시간이 없다면 공감과 짧게 감사의 댓글을 주신다면 저 감동할꺼예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