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터미 클렌징 티슈 입니다.
#애터미 클렌징 티슈 #클렌징 티슈 #미샤 클렌징 티슈추천
<5줄 요약>
가격은 우선 2,000원으로 싸고 맘에 들었어요. 향은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은은한 토너 향이 나서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두께를 말하자면, 한장을 뽑았는데 2장인지 착각할 정도로 두꺼웠어요. 하루에 1장씩 쓰고 있는데 1달이 되지 않아 다 써버렸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촉감은 부드러워서 피부에 문지르면 뭔가 티슈 보다는 솜으로 문지르는 것 같아요. 좋아요!
품질을 말하자면, 전 화장을 매우 두껍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BB크림과 파우더 정도로 하고 립스틱만 하고 나가요. 갔다 와서 지워 보니까 파우더랑 BB크림의 겉에만 지운 듯한 느낌이 들어요. 2~3번 지워야 다 지워 지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이 또 있네요.
가격은 만족 하는지...
보통 인터넷에 클렌징 티슈를 검색해 보면 5,000~10,000 더 비싼 것은 10,000원도 넘더라구요.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티슈에 화장 성분만 좀 묻힌 것인데 이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생각하면서 안 사게 되는데 이 제품은 2,000원이라니 제겐 너무 천사 같은 제품으로 보였어요. 따라서, 너무 만족 합니다. 당신은 100점 만점에 90점~ 합격입니다.
제품의 유통 기한
제품의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 져있는지...
위 제품은 확대해서 찍은 것으로서 크기는 제 위의 사진 보다 작아요. 유통기한은 제 것 같은 경우는 2020년 1월 4일 부터 2022년 1월 3일 까지로 되어 있네요. 언제 부터 썼는지 기억 안나고 혹시 유통기한이 다 되어서 잘 못 쓰고 있지 않나 고민이 되었는데 다행히 유통기한이 훨씬 뒤라서 안심했어요. 뚜껑을 열어 보면 캡 스티커(?)로 봉해져 있어서 안에 성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아요. (섬세한 애터미 최고예요!) 1장을 뜯어보면 정말 두껍게 나와서 몇일 안 되어서 다 쓰긴 해요. ㅜㅜ 구성에 대한 평가는 100점 만점에 75점 입니다.
직접 써보니 어떠한지 자세히 말하면 좋겠는데...
쏙 1장 뜯어 보니 성분이 흠뻑 티슈에 묻어 있어서 당시엔 좋았어요. 또한, 향도 진하지 않고 토너 같은 향이라서 맘에 들었지요. 만져보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괜찮았는데, 쓰고 나면 금방 성분이 증발해서 건조해 지기도 하고 지워 지는 것을 보면 제가 두껍게 화장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것을 쓰고 토너로 지워 보면 그대로 묻어 있어서 아쉽긴 했어요. 후기를 통한 총 평은 10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완전 착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은 클렌징 티슈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간이 있다면 공감과 댓글을 시간이 없다면 공감만이라도 한다면 전 매우 행복한 하루 보낼것 같아요~^^
댓글